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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이든 "트럼프, 극단주의 대변"…중간선거 앞두고 '작심 비판'

1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트럼프가 극단주의를 대변한다"며 전면 공격했습니다. 지난해 1월 6일, 대선 패배에 불복하며 의회에 난입한 트럼프 지지 시위대에 대해 트럼프가 "출마 결심 후 승리한다면 전면 사면 긍정 검토하겠다"고 언급하자 이를 비판하고 나선 것입니다. 바이든은 "미국엔 정치적인 폭력이 발 붙일 곳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리턴 매치 가능성이 시사됩니다. 재집권을 노리는 바이든과, 재기를 도모하는 트럼프의 신경전이 격화될 전망입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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