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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e스포츠 최고 축제…열기 후끈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간직한 강릉에서 국내 최고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이 열렸는데요, 만원 관중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강릉 올림픽파크 일대가 e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캐릭터 코스프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앞은 입장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고, T1과 젠지의 결승전이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는 1만여 명의 팬이 입장해 엄청난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젠지가 에이스 룰러의 활약을 앞세워 T1을 3대 0으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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