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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20 벽에 막혀…우상혁, 파이널 진출 좌절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m20 벽에 막혀 파이널 시리즈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대회에 나선 우상혁은 거수경례로 경기를 시작했는데요, 2m15를 가뿐히 넘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2m20의 벽에 막혔습니다. 3차례 모두 실패.

우상혁이 2m20을 넘지 못한 것은 올해 처음인데요, 다이아몬드리그 랭킹 포인트 합산 7위까지 밀려서 상위 6명만 출전하는 파이널 티켓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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