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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km 강속구' 뿌리는 고교 특급 심준석, 미국 무대 도전 성공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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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의 강속구 투수 덕수고 심준석 선수가 최근 미국행을 선언했습니다. KBO리그와 미국 무대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던 심준석은 "더 힘든 길인 걸 알지만 어렸을 때부터 가고 싶었던 꿈이어서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심준석은 덕수고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 중반대의 빠른 공으로 국내외 야구계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심준석이 등판하는 경기장에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몰려와 그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심준석 선수는 어떤 선수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결심하게 된 배경, 앞으로 도전 과정과 미국 무대에서 성공 가능성 등에 대해 SBS 스포츠취재부 유병민 기자가 설명합니다.

(구성 : 최희진 / 영상취재 : 이승환 / 편집 :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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