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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 남부권 신도시 개발 추진…용역 착수

울산시가 인구 유출을 막고 접경 지역의 인구를 흡수하기 위해 울주 남부권 신도시 건설을 추진합니다.

시는 1억 5천만 원을 들여, 오는 10월 '남부권 신도시 건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내년 8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청량·웅촌, 온양·온산·서생권의 역세권 그리고 양산과 기장의 접경 지역으로 울산시는 동해남부선과 7번 국도 우회도로 개통 등에 맞춰 주거와 산업, 교육문화 기능을 갖춘 역세권 신도시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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