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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 1년 만에 재개봉

지난해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던 영화 '모가디슈'가 다시 극장에 걸립니다.

지난해 개봉한 여름 대작을 1년 만에 재개봉하는 건 이례적이죠. 반가운 소식이네요.

김윤석, 조인성 씨 주연의 영화 '모가디슈'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렸습니다.

지난해 7월 팬데믹 와중에도 361만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추석 연휴를 앞둔 다음 달 7일 재개봉합니다.

올 추석 연휴 신작 한국영화는 '공조2: 인터내셔날' 정도인데, 모가디슈의 재개봉으로 관객들의 선택지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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