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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아담, 피지컬은 안 아담하죠…조국 헝가리 차관 앞에서 포텐 폭발한 '괴물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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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프로축구 울산이 새 외국인 공격수 마틴 아담(헝가리)의 멀티골에 힘입어 김천에 2대 1 역전승했습니다. 키 191cm, 몸무게 95kg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아담은 이적 후 3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상승세에 이바지하고 있는데요. 아담을 직접 보기 위해 김천 땅을 밟은 헝가리 정부 관계자들은 아담의 활약을 보며 흡족해했습니다. '피지컬 깡패' 마틴 아담의 활약상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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