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으로 실형을 받고 수감 중인 황하나 씨가 웹툰을 글 공개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황하나 씨는, 아마추어 작가 등도 웹툰을 그려 올릴 수 있는 플랫폼에 지난달 13일부터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해당 웹툰은 황 씨가 그림을 그리고 황 씨의 아버지가 글을 맡은 것으로, 현재 3화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황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전 연인으로 SNS에서 이목을 모았던 인물인데요.
2015년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듬해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