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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서 묻는 '3대 몇'…세상에서 가장 힘센 여성 답했다

요즘 헬스 좀 한다고 하면 흔히 '3대 몇'인지 묻는다죠?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같은 헬스 대표 3대 운동의 능력치를 말하는 건데요.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세다는 이 여성은 과연 얼마나 나왔을까요?

얼핏 봐도 상당히 전문적으로 운동한 몸 같죠?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 기구 앞에서 본격적으로 자세를 잡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여성으로 불리는 타마라 월콧 선수가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세계 파워리프팅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헐크를 떠올리게 하는 괴력으로 스쿼트 272.5kg를 성공시키고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벤치프레스도 172.5kg 성공! 마지막으로 데드리프트까지 가뿐하게 290kg을 기록했는데요.

모두 합하면 740kg 가까이 들어 올린 거라 이 분야 세계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본격적으로 대회를 대비하면서 운동한지는 이제 겨우 4년째라는데 3대 700이 넘다니, 운동 DNA를 타고 난 걸까요?

(화면 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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