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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늦은 오후부터 중부 집중호우…최고 150mm↑

[날씨] 늦은 오후부터 중부 집중호우…최고 150mm↑

SBS 뉴스

작성 2022.08.15 12:25 수정 2022.08.15 14: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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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잠시 그친 비는 오늘(15일) 오후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중부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까지 확대되겠고 특히 밤사이에는 또다시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이번 연휴의 마무리는 호우 대비와 함께 해 주셔야겠습니다.

지난주 많은 비를 쏟아냈던 것처럼 다시 또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비가 쏟아진다는 예보인데요, 우선 낮 동안은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지속되겠고 본격적인 비는 늦은 오후부터 시작되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를 시작으로 내일은 차례로 남부 지방에도 비구름이 지날 것으로 보이고요.

이번에도 위아래로 폭이 좁고 매우 강하게 발달한 구름대가 지나면서 쏟아지는 순간 시간당 50mm 이상의 강도로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예상되는 양이 충남 남부와 호남, 그리고 경남 해안에 150mm 이상으로 가장 많겠고요.

그 밖의 내륙에도 30에서 최고 100mm로 지역별 강수 편차가 크겠습니다.

그간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이미 많이 약해져 있는 상황이라서 추가적인 피해를 더욱더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여기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해상의 거친 풍랑 때문에 해안가 안전사고는 더더욱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폭염은 여전합니다.

폭염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 30도, 대구 35도, 제주도는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번 비 이후에도 주 후반에도 전국적으로 비예보 한 번 더 들어 있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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