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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수비수 혼을 빼놓은 미친 개인기…피지컬 차이도 극복한 천가람의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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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늘(12일)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캐나다를 2대 0으로 격파했습니다. 후반 8분 상대 자책골로 선제골이 나온데 이어, 후반 17분 문하연이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등 번호 10번을 달고 출전한 천가람(울산과학대)이 화려한 개인기로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벼 득점 없이도 빛났습니다. 여자축구 '대들보' 지소연을 이을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일까요? 천가람의 캐나다전 활약상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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