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물폭탄이 서울을 뒤덮은 가운데 '침수 피해 0'을 기록한 양천구. 국내 유일 '신월동 빗물터널' 때문인데요. 일본 도쿄엔 100만 톤의 빗물도 집어 삼킬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 신전'과 대형 빗물 터널이 있습니다. 200년 만의 폭우에도 도쿄가 침수되지 않을 이유, 비디오머그가 알아봤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한만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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