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밤사이에도 강한 비구름대 유입…수도권 호우경보

[날씨] 밤사이에도 강한 비구름대 유입…수도권 호우경보

SBS 뉴스

작성 2022.08.08 22:27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앵커>

지금도 서울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 비가 내리고 또 언제까지 올지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전해 주세요. 

<기상캐스터>

먼저 레이더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오늘(8일) 수도권과 강원도로는 종일 정체전선이 통과하면서 비를 뿌렸고요.

지금 이 시각에도 계속해서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꾸준히 끊임없이 수도권으로 유입되고 있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하고 또 보라색으로 발달한 비구름일수록 더 강하고 또 세차게 쏟아지고 있는 걸 의미하는데요.

지금 이 시각에도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 그리고 동작구, 경기 광명과 인천 둥지에도 시간당 60~10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퍼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수도권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강원도에는 호우주의보가, 그리고 앞으로 오늘 밤사이 강하게 비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충청 북부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 중인 상황입니다.

문제는 오늘 밤사이에도 계속해서 꾸준히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또 내일도 계속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이 오르내리면서 또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오늘 하루 동안 현재 9시까지 내린 누적 강수량을 보시면 서울 기상청에 288mm, 광명에 241, 강원도 철원에도 100mm가 넘게 쏟아졌는데요.

앞으로 이보다 더 많은 양의 비가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와 경북 북부에 최고 250mm 그리고 그중에서도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정 북부에도 최고 350mm 이상이 더 퍼부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전선은 주 후반까지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각종 호우 피해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