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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대로 나타난 우사인 볼트의 후계자?...주니어 무대 평정 중인 ‘19살 볼트’ 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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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한국시간)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100m에서 보츠와나의 레스타일 테보고가 9초 91의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종전 기록을 18일 만에 0.03초 앞당긴 것인데요. 3개월 만에 3번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는 가파른 성장세로 '19살 볼트'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습니다. 볼트가 우상인 테보고는 볼트를 닮고 싶어 세리머니도 따라한다고 합니다. 테보고의 이야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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