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봉해 전 세계에서 1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했던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조커',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조커'의 후속편이 나옵니다.
전작과는 달리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다고 하네요.
후속편의 제목은 '조커: 폴리 어 듀'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하고,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를 연기하는데요.
이번에는 뮤지컬 형식으로,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할리퀸 역을 맡는다고 하네요.
호아킨 피닉스는 전작에서의 열연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었죠.
전작에선 4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9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262억 원으로 몸값이 더 올랐습니다.
'조커: 폴리 어 듀'는 오는 12월 촬영을 시작해 내후년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