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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타고 학교 가요" 11살 소녀의 '반려' 코끼리

커다란 코끼리 등에 소녀가 타고 있습니다.

한두 번 해본 게 아닌 듯 여유가 느껴지죠?

태국에 사는 11살 소녀인데요, 학교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코끼리를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집에서 코끼리 4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 수컷 코끼리와 유독 친해서, 여섯 살 때부터 함께 외출하고는 했다는데요.

소녀 전용 자가용이자 든든한 보디가드가 따로 없습니다.

소녀의 장래 꿈은 수의사가 돼서 코끼리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돌보는 거라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olefc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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