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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m 상공에서 30분 매달렸는데…업체 측은 "이상 없다"

중국 랴오닝성의 협곡 지대에서 거침없이 뛰어내리는 사람들, 짜릿한 번지점프를 즐기는 중인데요.

그런데 안전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하지 않나요? 사람을 매달고 뚝 멈춰 서있습니다.

외부 전원 공급 장치에 이상이 발생해 갑자기 작동을 멈춘 건데요.

번지점프를 하던 관광객이 무려 168m 상공에 매달려 30분이나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이후 업체 측이 보인 반응은 '안전줄에는 이상이 없어 추락 위험은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화면출처 : bil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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