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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김건희 여사 박사논문 '표절 아니다' 결론

국민대, 김건희 여사 박사논문 '표절 아니다' 결론
국민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이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국민대는 재조사 결과 김 여사의 논문 4편 중 박사학위 논문을 포함한 3편에 대해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나머지 학술지 게재논문 1편은 '검증 불가'로 판단했습니다.

국민대는 앞서 김 여사의 과거 논문을 두고 연구 부정 의혹이 일자 재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자체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국민대는 이번 조사 결과와 별개로 논문 4편 모두 2012년 8월 이전 논문으로 만 5년이 지나 접수됐다며 학내 규정에 따라 검증시효는 이미 넘긴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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