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문과 정효주가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습니다.
이재문은 오늘 전남 순천시 팔마시립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오찬영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정효주가 이소라를 2대 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500만 원씩이 지급됩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재문 · 정효주, 순천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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