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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라인스피드선수권 출전 국가대표 16명 선발 완료

세계인라인스피드선수권 출전 국가대표 16명 선발 완료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인라인스피드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16명이 확정됐습니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어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해 안이슬과 이예림 등 16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했습니다.

국내 여자 단거리 최강자인 안이슬 듀얼타임트라이얼(DTT200)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18.829초)을 수립하며 여자 시니어 단거리 부문 대표 선수로 선발됐고, 스프린트500m+D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이예림도 여자 시니어 단거리 부문 대표 선수가 됐습니다.

여자 시니어 장거리 부문에선 나영서와 유가람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장준혁과 허봉은 남자 시니어 단거리 부문 대표가 됐고, 장거리 부문에선 정철원과 정병희가 선발됐습니다.

여자 주니어 부문에선 심채은과 이유진이 단거리 대표로 선발됐고, 김승주와 지정은이 장거리 대표가 됐습니다.

조용찬과 박민채가 남자 주니어 단거리 부문 대표로, 원종우와 김민준이 장거리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16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10월 2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22년 세계인라인스피드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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