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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6일 만에 홈런포…시즌 6호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미네소타 선발 조 라이언의 시속 147km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26일 만에 터진 시즌 6호 홈런입니다.

유쾌한 세리머니로 흥을 돋운 김하성 선수, 5회에는 중전 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하더니 프로파의 타석에서 2루 도루까지 성공합니다.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김하성의 활약 속에 샌디에이고는 10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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