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개인정보 제공 강제' 철회키로"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가 최근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던 입장을 철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메타 측이 이런 입장과 함께, 앞으로도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할 때 변경이 있으면 알리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는 다음 달 8일까지 개인 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하지 않는 이용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