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민석 · 정재원 등 빙속 선수 4명 음주 파문 전말…어떻게 발각됐나?

이 기사 어때요?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 선수가 훈련 기간 중 음주에다 운전까지 하다 진천선수촌 안에서 사고를 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민석은 지난 22일 대표팀 동료인 정재원(베이징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 정재웅, 정선교와 진천선수촌 인근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이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해 선수촌 숙소로 이동하다 선수촌 도로 보도블록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선수촌 입촌 훈련 기간에는 음주가 엄연히 금지됐는데도 술을 마신데다 음주운전까지 해서 선수촌 기강 해이 문제가 또 불거졌습니다.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이번 빙속 선수들의 음주사고 전말과 선수촌 내 각종 비위와 일탈이 끊이질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구성 : 최희진 / 영상취재 : 이승환 / 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