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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헨더슨 우승

미 LPGA 투어 시즌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리나라 김효주 선수가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17언더파로 정상에 올라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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