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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중앙위원회 22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

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가 발족 22년 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4·3 중앙위원회는 오늘(20일) 오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30차 회의를 갖고 추가 희생자 및 희생자 결정안, 희생자 가족관계등록부 작성과 정정안, 희생자 실종신고 청구안 등을 심의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2026년까지 모든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희생자와 유족의 응어리를 덜어드릴 수 있게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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