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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학내 사망사건 피의자 징계 절차 착수

인하대가 교내에서 여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추락해 숨지게 한 피의자 남학생의 징계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인하대는 학칙 징계 규정에 따라서,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된 1학년생 20살 A 씨의 징계를 해당 대학장에게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규정에 따라서 A 씨는 퇴학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는 데, 별다른 문제 없이 절차가 진행되면 다음 달 중순까지 징계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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