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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유희열, 13년간 진행해온 음악프로 하차

얼마 전 표절 논란에 휘말린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 씨가 13년간 진행해온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프로그램과 제작진에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남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프로그램 하차와는 별개로 표절 의혹은 전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각자의 해석일 순 있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라는 겁니다.

다만 자신을 더 엄격하게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수 이적 씨도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3년 발표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브라질 가수의 노래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이적 씨 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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