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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쇼'로 사흘 연속 선두…첫 우승 보인다

국내 여자 프로골프 최장타자인 19살 특급 신인 윤이나 선수가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윤이나는 오늘(16일)도 250m를 넘나드는 시원시원한 장타를 펑펑 날렸습니다.

티샷이 러프에 떨어져도 남은 거리가 워낙 짧다 보니 대부분 웨지샷으로 홀에 딱딱 갖다 붙여서 쉽게 쉽게 버디 행진을 펼쳤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은 윤이나 선수,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로 2위 박지영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내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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