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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 독일서 뛰던 20세 공격수 강준모 영입

프로축구 수원FC, 독일서 뛰던 20세 공격수 강준모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독일에서 뛰던 공격수 강준모(20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독일 마인츠05 17세 이하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강준모는 이후 디나모 드레스덴, 그로이터 퓌르트, 잉골슈타트 등 독일 팀에서만 뛰었습니다.

키 182㎝인 강준모에 대해 수원FC는 "빠른 스피드와 측면 돌파가 강점"이라며 "팀의 22세 이하 출전 카드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준모는 "신인 선수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펼쳐 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수원FC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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