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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행하다 코피 '주르륵'…감탄 부른 프로 정신

중국 한 방송국의 저녁 뉴스 장면입니다.

남성 앵커가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코에서 한줄기 피가 흘러내립니다.

멈추지 않고 턱까지 흐르는데.

앵커는 그래도 당황한 기색 없이 끝까지 뉴스를 진행합니다.

이 장면은 약 10초간 그대로 방송을 탔는데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프로처럼 침착했던 앵커의 모습에 사람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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