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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넣지를 말든가…차량 기능이 제조사 돈벌이 위한 인질?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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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구독 서비스로 인해 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 대부분 차들에 옵션으로 적용되어 있는 '엉따'라고 불리는 열선 시트를 포함해 블랙박스나 반 자율주행 기능 등을 월 1만 원 대부터 많게는 5만 원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안내했는데요 빠르게 논란이 일자 BMW 측에서는 해당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차 값은 올리면서도 이런 걸 돈 받고 팔겠다고 하는 판매 전략에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렸고 심지어 해외 언론에서조차 이를 보도하며 주목했습니다.

(구성 : 심우섭 영상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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