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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 '한산: 용의 출현'…독도함에서 시사회 연다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그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특별한 곳에서 시사회를 엽니다.

어디일까요? 바로 국내에서 가장 큰 함정인 독도함입니다.

독도함에서 영화 시사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독도함에서 근무하는 장병들과 육군, 공군 장병들도 초청해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요, 김한민 감독과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씨 등도 참석합니다.

이번 함정 시사회는 한산대첩 430주년을 기념해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더 생생하게 느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독도함인데, 조선 수군이 왜군을 격파하며 압도적 승리를 그린 만큼, 우리 장병들도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겠죠.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명량'에 이은 두 번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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