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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광고 갑질 논란 사과…"미성숙한 행동 죄송하다"

댄스 예능으로 이름을 알린 댄서 노제 씨가 최근 불거진 광고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논란은 노제 씨가 SNS에 광고를 올려주는 조건으로 수천만 원을 받아놓고 제때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고, 그나마 올린 것도 금방 삭제하는 등 중소 업체 브랜드를 홀대했다는 건데요, 반면 명품 브랜드 게시물은 계속 남겨둬 더 비난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노제 씨와 의사소통이 미흡했던 탓이라며 사과했는데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노제 씨도 결국 어제(12일) 사과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 있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미성숙한 행동으로 팬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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