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개봉 맞춰 내한 논의 중"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불릿 트레인'이 다음 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봉 날짜에 맞춰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내한한다면 이번이 네 번째 한국 방문입니다.

내한 때마다 팬들의 셀카 요청에 응하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친절한 빵 아저씨'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영화 '불릿 트레인'은 '존 윅' 시리즈를 탄생시킨 데이비드 리치 감독의 신작으로, 주인공이 킬러로 복귀한 이후 첫 번째 임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