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피해 보는 건 선수들이다"…토트넘전 앞둔 이승우가 프로축구연맹에 한 쓴소리

이 기사 어때요?

수원FC 이승우가 토트넘과의 친선 경기에 대해 소신발언했습니다. 지난 10일 수원FC는 FC서울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4대 3 난타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그 9호 골을 넣으며 승리에 기여한 이승우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토트넘과의 이벤트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일정 부분에서 선수들과 협의를 더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프로축구연맹의 일처리를 지적했습니다. 토트넘전을 앞둔 이승우의 소신발언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김석연 / 영상제공: 믹스트존 K, 수원FC / 제작: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