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해리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기혼 이해리입니다. 너무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걍밍경 채널 다비치 첫째 시집가기 프로젝트 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납니다. 그동안 영갈하며 수고해 준 둘째가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좋은 추억들 평생 잘 간직할게요. 완결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걍밍경 유튭으로 보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