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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이 진짜였냐며 놀라"…팝핀현준, 팔뚝에 새긴 'KBS 타투'

"관계자들이 진짜였냐며 놀라"…팝핀현준, 팔뚝에 새긴 'KBS 타투'
댄서 팝핀현준이 팔뚝에 새긴 'KBS' 타투를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6일 SNS에 "오늘은 KBS 왔습니다. KBS의 아들. KBS 관계자 분들이 진짜 타투였냐며 놀라십니다. 네, 이거 찐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KBS 조형물 앞에서 오른쪽 팔을 앞으로 내밀고 있다. 반팔 티셔츠를 입어 드러난 팝핀현준의 팔뚝에는 푸른색으로 새긴 KBS 로고 모양의 타투가 새겨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해 1월 KBS 1TV '아침마당'에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와 동반 출연해 KBS 타투를 공개한 바 있다. 그가 이 타투를 새긴 이유는,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KBS의 아들, 딸'이라며 타투를 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당시 아내 박애리는 "판박이가 아니고 진짜 타투"라고 설명한 바 있다.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와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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