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22살 김가을 씨 태블릿 PC에서 극단적 선택 암시 글이 오늘(6일) 발견됐습니다. 파일로 저장된 문서에는 "유언, 내 죽음에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음 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의 휴대전화의 신호음이 계속 들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한강 주변을 수색 중입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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