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에도 하반기 첫 거래일을 맞아 상승했습니다.
다만 주가는 개장 초 오름세를 보였다 하락한 뒤 또다시 반등하는 등 장중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1.83포인트 오른 31,097.2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39.95포인트 상승한 3,825.3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9.11포인트 뛴 11,127.8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