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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국악과 첨단의 조화…'여우락 페스티벌'

[문화현장] 국악과 첨단의 조화…'여우락 페스티벌'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작성 2022.06.29 12: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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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2022 여우락 페스티벌 / 국립극장 / 7월 1일~23일]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여우락 페스티벌은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이 펼치는 국립극장 대표 여름음악축제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컸던 지난 2년간 온라인 중계, 객석 띄어앉기로 축소 운영됐지만, 올해는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그룹 무토 멤버인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 씨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확장 증폭 팽창을 주제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지는 12편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박우재/여우락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국악을 베이스로 한, 한국적인 것을 베이스로 한 작업들이 이렇게 많구나, 그리고 정말 다양해졌구나, 라는 것을 목격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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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7월 3일까지]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를 배경으로 태권도 유망주들의 성장기를 그려냅니다.

뮤지컬 배우는 태권도를, 태권도 선수들은 노래와 연기를 익혀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뮤지컬을 만들어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에서 화제가 됐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단원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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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선혜 뮤지컬 음반 The Man I Love]

고음악의 프리마 돈나 소프라노 임선혜 씨가 첫 뮤지컬 음반을 녹음했습니다.

거슈인과 번스타인의 곡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인기 높은 뮤지컬 '엘리자벳', '오페라의 유령', '팬텀' 등으로 귀에 익은 곡들을 들려줍니다.

[임선혜/소프라노 : 이걸 성악가가 왜 했지? 이런 질문보다 그냥 되게 자연스럽게, 되게 재밌다, 좋다, 이런 음성으로도 이렇게 또 해석을 할 수가 있구나, 이렇게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뮤지컬 팬텀에도 출연하며 전방위로 활동해온 임선혜 씨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연에서 선보일 정도로 유명한 휘파람 실력을 발휘한 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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