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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금쪽같은 내 새끼!" 못생긴 강아지 대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자랑하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반려견의 예쁨을 뽐내는 대회가 아닙니다.

여기 출전하는 반려견들은 털이 듬성듬성하거나, 신체 일부가 변형된 경우가 많은데요.

품종과 외모에 상관없이 모든 반려견을 사랑하고 입양을 장려하자는 목적에서 약 50년간 이어져온 대회입니다.

코로나로 계속 미뤄지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렸는데 학대에 시달린 경험이 있는 노견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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