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의 황인범이 울산전에서 손가락을 다쳐 결국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FC서울은 어제(22일) 울산전에서 황인범이 오른쪽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오늘 오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인범은 울산전에서 후반 29분 상대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채다가 오른손을 부여잡은 채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이후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교체됐습니다.
서울은 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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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인범, 손가락 골절로 수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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