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치인이 도쿄도 도심의 역 앞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을 하다가 갑자기 옆의 여성을 툭툭 치는데요.
손이 여성의 어깨와 가슴 부근으로 향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정치인은 여성을 소개하려다 이름을 잘못 불러 당황한 나머지 손을 댔을 뿐이라며 고개를 숙였는데요.
그러나 이후 '뭐든 논란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무섭다'는 내용의 SNS 게시글을 공유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여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