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 씨가 수술 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어제(14일) SNS에 긴 웨이브 스타일의 가발을 쓴 사진과 함께 항암 3차 부작용 중에 고열이 있어 응급실에 갔다고 말했는데요, 복통이 꼭 같이 오니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정희 씨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지난 4월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3일에는 딸 서동주 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고 음식을 먹어도 모래알을 씹는 느낌이라며 힘겨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