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5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인정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34)가 열애 중이다.

15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고우리가 5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고우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세 연상의 훈남 사업가와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보도 직후 이를 인정하며 고우리의 예쁜 사랑을 응원해달라 당부했다.

고우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에이', '마하', '투 미'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기분 좋은 날', '여왕의 꽃', '하나뿐인 내편', '안녕? 나야!' 등에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