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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23일 원숭이두창 긴급회의…비상사태 선포 검토

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합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원숭이두창에 대한 대응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39개 국가에서 1천600여 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됐고, 사망자는 풍토병 지역에서만 72명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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