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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828명, 5개월 만에 3천 명대…위중증 95명

신규 확진 3828명, 5개월 만에 3천 명대…위중증 95명
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13일) 확진자 수가 지난 1월 중순 이후 153일만에 가장 적은 수치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천828명 늘어 누적 1천822만9천28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11일 3천94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제(7천382명)보다 3천554명 감소하며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휴일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감안해도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1월 10일(3천4명) 이후 22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95명으로 어제(98명)보다 3명 줄었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으로, 직전일(20명)보다 3명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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