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로 선출된 지 11일이면 꼭 1년이 됩니다. 0선의 30대 정치인이 거대 정당의 대표가 된 것 자체가 처음이었습니다. 그사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모두 국민의힘이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당 내부에서는 이 대표를 흔드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기에 기자들이 열심히 취재하고 있습니다.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 대표도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이 갈등이 어떻게 정리될지 현재로서는 쉽게 전망하기가 어렵습니다. 24일로 예정된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윤리위 회의가 고비가 될 듯합니다. 이준석 대표의 지난 1년을 정리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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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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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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