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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식수 300톤 기부가 정말 '가뭄에 단비'될까? (ft.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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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가뭄이 예고된 가운데, 가수 싸이가 '흠뻑쇼' 공연 1회당 식수 약 300톤을 사용한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농업용수도 모자란 시국에 적절하지 않은 행사"라는 주장과, "그런 논리라면 워터파크나 수영장도 문제"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축제용 식수를 농업용수로 기부하면 실제로 가뭄에 도움이 될까요? 한국농어촌공사에 물어봤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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