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공들이 주인과 함께 패들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한 마을에서 이색 대회가 열렸는데요.
물에 뛰어들고 싶은 본능을 꾹 누르고, 견공이 주인과 함께 1.5km 가량 패들보드로 이동하면 성공!
자세와 동작 등을 심사해 우승자도 가린다고 하네요.
올해는 스무 마리의 견공 선수가 참가해 주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괜히 나온 말은 아닌 듯합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El Debate)